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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배우→감독 변신… 연출작은 8월 온라인 공개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강예원이 감독으로서 촬영 중인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가 30일 공개한 스틸 컷 속 강예원은 총감독으로서 현장을 체크하고, 아무것도 없는 벽에 그림과 글씨를 채워나가는 등 그녀만의 작품을 만들었다. 그는 스태프와 함께 콘티를 살펴보며 신중하게 의견을 나누고,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하게 디렉팅을 하기도 했다.

또한, 모델의 메이크업과 의상까지 섬세하게 봐주고, 더운 날씨에 지친 모델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챙기며 현장을 이끌었다.



그녀가 감독으로 나선 영상은 다음달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지하주차장’, ‘나쁜녀석들’로 작품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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