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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유시민 출연, 3주만에 최고 시청률 '2.6%'

/사진=JTBC




JTBC ‘뭉쳐야뜬다’ 29일 일요일 밤 대마도 낚시편에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뭉쳐야뜬다’ 시청률(유료가입)은 2.6%로 지난 주 1.8%보다 0.8% 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3주만에 가장 높은 ‘뭉쳐야 뜬다’ 시청률이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대마도에 도착하자마자 특유의 해박한 지식과 함께 ‘뭉쳐야 뜬다’ 멤버들에게 즉석에서 대마도 역사에 대한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유병재는 유시민 작가 출연에 모든 스케쥴을 정리하고 ‘뭉쳐야뜬다’에 출연했다며 유시민 작가를 향하 존경심을 한껏 높였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이하늘 역시 낚시장비를 제대로 갖춰 대마도에 도착하면서 유시민으로부터 낚시꾼으로서 칭찬을 받았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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