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고 있는 김태리가 29일 방송에서 유진역의 이병헌을 기습 허그했다. 이에 시청률이 다시 한 번 크게 상승했다.
TNMS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스터션샤인’ 시청률(유료가입)은 12.0%로 지난 회 10.8%보다 1.2% 포인트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일요일 방송한 전체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미스터션샤인’은 지금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8회 연속 차지하면서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고있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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