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에서 고등학생이 물놀이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1시 13분 전남 광양시 진상면 백운산 계곡에서 17세 고등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
주변 사람들은 A군을 건져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결국 숨졌다.
A군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갔다가 사고를 당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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