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27일 SNS에 송지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시원하게 올림 머리를 한 송지은과 텀블러를 볼에 대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전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체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오랜만이야아아아아 #생존신고’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전효성과 송지은은 그들이 몸담았던 그룹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적 분쟁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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