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이 뜨거운 뙤약볕 아래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들어 가는 고통을 느꼈다(feat. 39도)”라는 말을 덧붙이며 촬영장의 무더운 날씨를 암시했다.
네티즌들은 “폭염 조심해라”, “썬크림은 꼭 발라라”, “언니 몸매는 역시 노력의 결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원은 26일 방송된 OtvN ‘오늘내일’에서 멤버들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주기 위해 깜짝 등장, 심형탁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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