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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몸매! 관능미 넘치는 바캉스룩 위한 가슴 관리 TIP





직장인 전 모씨(여, 32세)는 올 여름휴가에는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해외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해 바로 애를 가졌기 때문에 결혼 5년만에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 설레기도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출산 후 망가진 몸매다. 꾸준하게 운동을 해온 덕에 몸무게는 결혼 전과 같지만 모유 수유하면서 작고 처진 가슴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전 씨는 “친구들은 모두 결혼 전이어서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낼 텐데 비키니를 입을 일이 걱정이다”며 “가슴성형은 비용이나 수술 부작용이 부담돼 가슴관리기기의 도움을 받아볼 생각이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감각적인 바캉스 룩을 위해 몸매 관리에 돌입한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평소보다 가슴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스타일을 찾게 되기 때문에 가슴 볼륨 및 탄력 관리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성형 없이 가슴 탄력과 볼륨감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가슴 주위의 근육을 자극하는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가슴 마사지는 한쪽 손으로 가슴 아래를 받쳐주고, 반대쪽 손가락 4개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는 방식으로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된다.

하지만 가슴마사지는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가슴 속 대흉근까지 자극을 줘야 하고, 단기간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 경우에는 전문적인 가슴관리기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비올리(B-Oli)’는 신체의 세포는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착안하고 첨단과학을 접목한 가슴관리기로, 보다 자연스럽게 한 사이즈 키울 수 있는 가슴키우는 비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기반으로 한 3중 자극 시스템과 문지름-두드림-UP-이완-수축 5단계 자극 모드를 통해 유선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특히 특허기술(제10-2015-0090530호)을 적용한 자기보정능력과 세포의 속성을 활용,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탄력과 용적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비올리는 선천적으로 빈약한 여성뿐만 아니라 출산 및 모유수유로 처진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이나 가슴관리가 필요한 성장기 여학생이나 도움이 된다”며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학과 협업하여 발표한 논문을 비롯,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가슴 탄력 및 볼륨 개선 효과를 입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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