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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더위 속 야구장 여신 포착 "빠지면 나갈 길이 없다"

/사진=KBSN스포츠




야구 열혈 팬으로 잘 알려진 박보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보영은 26일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장을 방문했다.

박보영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응원을 펼치며 미소를 잃지 않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전에도 야구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박보영은 이번에도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받았다. 박보영과 함께 컬투 김태균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박보영은 앞서 개인 방송을 통해 “야구에 빠지면 나갈 길이 없다”며 “홈 경기를 ‘직관’하고 싶다”고 일정 때문에 경기장에 찾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한 바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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