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26일 오후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포착됐다.
한화 유니폼을 입은 박보영은 무더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한화를 응원했다.
앞서 한화 팬임을 밝힌 박보영은 여러차례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박보영은 2016년 8월 네이버 V앱을 통해 “야구에 빠졌다”면서 “원래도 좋아했지만 요즘은 장난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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