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산시, 아픈 아이 무상 돌봄 지원 시행

오산시는 다음달부터 초등학교 3학년생까지 감기 등 질병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맞벌이 가정에 대해 연간 50시간까지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하는 ‘아픈아이119’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이 제도를 직접 시행한 것은 오산시가 처음이다. 파견된 아이돌보미는 각 가정에서 아동을 돌봐주고 통원 치료에 동행하는 등 재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신규 충원한 아이돌보미 40여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맞벌이 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양육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오산시의 일·가정 양립 노력의 결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