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빗물축제는 서울광장 곳곳에 마련된다. △오감으로 느끼는 빗물 △컬링 인 더 레인 & 빗물축구 △빗물운동회 △물순환 포토존 & 포비 만들기 △개굴카페 △호우비 파티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서울광장에서는 ‘물순환 박람회’도 열리며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는 ‘2018 서울 물환경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물순환 시민문화제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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