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V라이브] ‘너의 결혼식’ 김영광X박보영, '이심전심' 같은 답 외치며 '환상 케미'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배우 김영광과 박보영이 두 가지 중 선호하는 보기를 동시에 말하는 ‘이심전심 게임’을 하며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라이브에서 방송된 ‘온 유어 웨딩(on your wedding day)’에 김영광과 박보영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이심전심 게임’을 진행했다. 둘은 탕수육 부먹(부어 먹기)VS 찍먹(찍어 먹기), 산VS바다, 로맨스 영화VS액션 영화, 첫사랑VS끝사랑 등의 2가지 취향 보기에서 연이어 같은 선택을 했다.

‘액션 영화’와 ‘로맨스 영화 ’중 선호하는 것을 고르는 시간에, 박보영은 “이 건 배우로 연기할 때와 시청자로 볼 때가 다르다. 정확하게 기준을 정하자”며 디테일 한 면을 보이기도 했다. 둘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선택하기로 합의하고, 동시에 “액션 영화”라고 외쳤다. 합이 잘 맞는 같은 대답에 놀라기도 잠시, “우리 로맨스(‘너의 결혼식’) 찍었잖아”라고 하며 로맨스 영화로 답을 바꾸기도 했다.



둘은 전체 게임에서 1개를 제외하고 모두 같은 보기를 고르며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이에 김영광은 “무서운데 그만하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3초의 운명을 믿는 여자 승희와 오직 여자만이 운명인 남자 우연의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은 오는 8월 22일 개봉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