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B.A.P의 해체설 및 재계약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3일 TS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해체와 재계약 모두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고, 다만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콘서트에서 계약과 관련한 얘기를 해서 해체 얘기가 나온 것 같다”며 “멤버들 간에 계약 기간이 다르긴 하지만 아직 이렇다 정해진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B.A.P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B.A.P 2018 LIVE [ LIMITED ] IN SEOU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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