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야가 ‘미운 우리 새끼’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소야는 모델 우승희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김종국의 조카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방송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여서 너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야와 김종국은 밝은 표정으로 바람직한 삼촌-조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소야는 지난해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빨강팀 리더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신곡 ‘오아시스’를 발매해 솔로 가수로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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