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40대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1일 오후 3시 33분경 전남 광양시 옥룡면 모 산장 앞 계곡에서 이모(41) 씨가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씨는 물놀이를 하다가 바위에 머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19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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