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이버 쇼핑 1위 LED 스탠드, 눈을 위한 조명 라문 아물레또 주목





매년 시력저하와 노안,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등의 안구질환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이나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어린이와 성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눈은 신체 부위 중에서도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기관으로, 평소 잘 보이던 근거리의 글자가 흐릿하거나 시야가 뿌옇게 변하면 노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잘못된 눈 관리와 습관은 노화를 앞당긴다.

최신 스탠드 조명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네이버가 제공하는 쇼핑 페이지의 스탠드 조명 부문을 추천. 다채로운 스탠드 조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네이버 쇼핑 인기상품 순위는 일정 기간 판매 실적과 상품 클릭수를 반영해 매일 업데이트된다.

상당기간 네이버 쇼핑 스탠드 분야 1위와 확고한 신세계몰 스탠드 판매량 1위에 랭크되어 있는 라문(RAMUN)의 아물레또(amuleto) LED 스탠드는 세계적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사랑하는 손자를 위해 만든 브랜드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기간 1위를 유지한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가격을 넘어서는 성능과 만족도를 준다는 것을 증명하며 사용자 평점은 5점 만점에 4.9점을 유지할 정도로 거의 만점을 유지한다 쇼핑몰 리뷰도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댓글로 가득 차 있다.

아물레또는 대학병원 안센터와 협업을 통해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이 없는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한 시력보호 LED 스탠드로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눈 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완벽한 링(Ring) 형태로 제작된 LED는 자외선과 적외선이 없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열이 낮아 눈과 피부에 부담이 적어서 무더운 여름에도 오랜 시간 작업을 하기에 용이하다.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간단히 움직일 수 있는 ‘독점적 관절 구조(Articuration Setting)’를 갖고 있어 높낮이 및 조명 각도를 전ㆍ후ㆍ좌ㆍ우ㆍ상ㆍ하로 움직일 수 있어서 사용자의 신체 구조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빛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뛰어난 저발열, 저전력 기능과 51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해 낮과 밤 어느 상황에서도 적당한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아물레또는 3개의 링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불이 켜지는 가장 위 부분은 태양,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중간 부분은 달, 그리고 아래는 지구를 형상화해서 우주의 조화 혹은 삼위일체의 트리니티(Trinity)를 일깨운다. 컬러도 남다르다. 로즈핑크, 레드, 블루, 옐로우, 클리어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서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추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덕분에 단순한 조명은 물론, 하나의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능적이면서도 인간과 자연을 좀 더 재미있고 실용적으로 연결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고, 기술성뿐만 아니라 작품성도 인정받아 미국 시카고 아테나에움 굿디자인 수상 및 영구 소장, 독일 뮌헨 피나코텍 국제 현대 미술관(Pinakothek der Moderne)에 영구 소장 전시되어있는 작품이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아물레또 제작 시 다양한 소재와 타입, 기능, 가격대까지 세심하게 고려했고 무엇보다 사용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편의성을 실현하며 제품 기획ㆍ디자인ㆍ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수호물'이라는 뜻의 아물레또는 모든 사람의 행복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의미도 담고 있으며, 제품 바닥에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전하는 '이 램프는 행운을 가져다줍니다(questa lampada porta fortuna)'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라문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쇼핑 및 공식 판매처,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과 고객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