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와 매니저가 헤어숍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꽃단장을 마친 매니저에게 푹 빠진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동반 광고 촬영 당일, 이영자와 매니저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위해 헤어숍을 찾았다. 멋지게 변한 매니저의 모습을 본 이영자는 “잘 생겼다”며 칭찬을 연발했다. 이어 “머리 스타일은 정해인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이영자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매니저에 대한 자랑을 줄줄이 늘어 놓았고, 또 멋지게 변한 매니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멋진 매니저의 모습은 21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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