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녀' 우리가 몰랐던 잔혹한 최우식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마녀’의 장기 흥행 모드 돌입을 기념한 최우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마녀’는 7월 16일 누적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는 3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우식은 서늘한 매력을 가진 인물 ‘귀공자’로 분해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잔혹함과 장난기가 섞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그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고, 최우식은 ‘마녀’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떠올랐다.

특히 관객의 심장을 뛰게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액션은 ‘마녀’에서도 명장면으로 뽑히고 있다.

오늘(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렬한 액션 신 촬영이 있던 날 포착한 최우식의 사진을 오픈했다.

부상이 염려되는 현장인 만큼, 꼼꼼하게 손에 테이핑을 감으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기분 좋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입가엔 피가 흐르는 컷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최우식의 새로운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상대역인 김다미(구자윤 역)를 노려보는 눈빛은 보는 사람까지 얼어붙게 만들 정도로 섬뜻하고 강렬하다.

또한 마지막 촬영 날, 박훈정 감독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은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패러사이트’(가제)의 촬영에 매진 중이다.

‘패러사이트’는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두 가족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우식은 송강호의 아들로 등장해 극을 이끌어가는 중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