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부산시, 자치구 공유경제 사업 지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경제성을 창출하는 자치구 공유경제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공유기업 포탈 사이트를 활성화하고 공유경제 기업 교류회를 확대하는 등 공유경제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다중집합지 내 공간을 판매공간으로 공유할 중구, 공·폐가를 냉장고와 세탁기 등을 갖춘 공유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영도구의 아이디어가 눈에 띈다. 앞서 시는 공모를 통해 7개 자치구가 발굴·기획한 8개 공유사업을 선정했으며, 별도로 지정한 19개 공유기업과 단체 중 6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뽑았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