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강풀과 닮은꼴의 해프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강풀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여성은 강풀과 유사한 이목구비와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오해한 몇몇 매체에서 이효리와 강풀 작가의 친분샷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지자 이효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분은 강풀이 아니고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 희선이에요. 강풀님과 넘 닮아서 장난 친 건데~이러시면 어떡해요 일이 너무 커졌네~”라고 해명 글을 올렸다.
강풀 역시 “으아. 희선씨께 괜히 미안하고 막”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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