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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M자연의품격, 국산 유기농 양배추 100% ‘유기농 양배추즙’ 출시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국산 유기농 양배추를 100% 담은 신제품 ‘유기농 양배추즙’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GNM자연의품격은 사과농축액을 넣어 양배추즙 특유의 비린 맛을 개선한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2013년 처음 선보였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4,000만포 이상 판매했으며, 양배추즙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노하우를 접목해 이번에는 국산 유기농 양배추만 담아 만든 ‘유기농 양배추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국산 유기농 양배추 추출액(고형분 2.7%)을 100% 함유해 양배추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원료는 국내 유기농 농가에서 제철에 수확한 유기농 양배추를 엄선했다. 또한, 양배추의 질기고 오염된 겉 껍질은 떼어내고 속잎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원료 선별부터 제조과정까지 유기가공기준을 충족한 해당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임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양배추 추출액을 100% 담은 ‘유기농 양배추즙’을 출시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양배추즙을 찾는 분은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양배추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은 ‘유기농 양배추즙’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건강즙, 분말, 환, 청 등 다양한 슈퍼푸드를 다루는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2018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식품(건강즙)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유망 건강식품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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