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SM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미인증 오토바이를 타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YTN에 따르면 유영진은 번호판을 바꿔치기 한 미인증 오토바이를 몰다 옆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부딪쳤다.
조사 과정에서 유영진은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바꾼 이유로, 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최고급 수입 오토바이를 몰래 타기 위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것이 적발된 과정은 유영진이 접촉사고 후 보험사에 연락을 하게 되면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고가 안 났으면 몰랐을 거라는 건데” “어떻게 번호판 바꿔치기 해놓고 사고 났다고 보험처리 할 생각을 하냐” “유씨도 문제많네 스티븐유 유소영 유병언”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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