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카하타 미츠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에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는 두 사람은 2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같은 아파트 다른 층에 살며 서로의 집을 자유롭게 오가고 있다. 최근에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가족들에게 타카하타 미츠키를 정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카하타 미츠키는 지난 2005년 일본 뮤지컬 ‘플레이백 PART 2-옥상의 천사’로 데뷔했으며 이후 일본 드라마 ‘도쿄 센티멘탈’, ‘아빠 언니’, ‘과보호의 카호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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