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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없는 유기농 마티나 겝하르트 아이크림, ‘화해’ 어플에서 반응 뜨거워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피부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화장품에도 유기농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성분을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화해’ 에서 유기농 아이크림인 ‘마티나 겝하르트 아보카도 아이크림’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티나 겝하르트는 전 제품이 디미터(demeter) 유기농 인증을 완료받은 화장품 브랜드로, 일반적인 유기농 인증보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디미터 인증은 GMO, 화학비료, 합성 물질, 파라벤 등 인공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과 동물 실험 금지, 자연 농법으로 기른 원료만 사용하능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일의 소비자 품질 테스트인 외코테스트(OKO-Test)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좋음(Sehr gut) 등급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마티나 겝하르트 아보카도 아이크림은 이러한 유기농 성분들을 사용하여, 피부 타입과 나이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보카도 오일에 함유된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가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며, 민감한 눈가의 주름을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꾸어 준다. 카카오버터, 쉐어버터, 다마스크장미꽃추출물 등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영유아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마티나 겝하르트 판매처인 코스노리의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도 발림성이 좋아 금방 스며드는 아이크림이기 때문에 누구나 바를 수 있다. 꾸준히 발라 주면 속눈썹에도 영양 공급을 해 주기 때문에 더욱 풍성하고 촘촘한 속눈썹을 만들 수 있다” 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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