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장 평가에서는 S등급은 한 명도 없고,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7개 기관장이 A등급을 받았다. 또 경기도문화의전당 등 11개 기관장이 B등급을, 경기도의료원 기관장이 C등급을 각각 받았다.
도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토대로 A등급 기관과 기관장에게는 성과급을 지급하고 C등급 기관과 기관장에는 경고조치와 함께 경영개선 방안 마련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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