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와 야자수 이모티콘을 넣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송혜교가 바닷가를 배경으로 나무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보검과 주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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