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 집을 공개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수입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설민석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설민석의 집은 화이트와 브라운으로 어우러진 모던한 느낌의 깔끔하고 커다란 실내로 눈길을 끌었다.
깐깐한 설민석의 성격처럼 티끌 하나 없이 잘 정돈돼 있는 옷방과 거실, 주방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설민석은 대한민국 유명 한국사 스타강사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tvN ‘어쩌다 어른’ ‘공부의 비법 시즌2’ ‘설민석의 십장생 한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한국사를 알렸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스타강사로 활약 중인 설민석의 연간 수입을 수십억 원대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그가 집필한 책의 인세, 방송과 CF 출연료 등을 합친 액수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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