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우새’ 임원희의 ‘소확행’ 황학동 풍물시장..단골집은 천 원짜리 제육볶음 (feat. 막걸리)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가 자신만의 은밀한 ‘소확행’을 공개한다.





임원희는 이른 아침부터 어디론가 바삐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은행에서 현금을 두둑하게 인출하는 모습에 ‘미우새’ 녹화장의 MC와 어머니들은 “진짜 궁금하다”를 연발했다고.

임원희가 찾은 곳은 바로 ‘새것만 빼고 다 있다’는 벼룩시장인 황학동 풍물 시장. “고물 속에서 보물을 찾아야지”라며 득템에 나선 임원희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쫙 빼입어 ‘母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어 임원희는 제육볶음 한 접시에 단돈 천 원인 초저가 단골 맛집을 찾았다. ‘막걸리 사랑꾼’답게 첫 끼부터 막걸리를 시키는 모습이 짠함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년째 주말마다 풍물시장을 찾고 있다고 밝힌 임원희에게는 그럴 수밖에 없는 숨은 속사정이 있었다는데, 뭘 해도 왠지 슬퍼 보이는 ‘짠 내 미우새’ 임원희의 비밀스러운 취미생활은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