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내한 인터뷰가 예매 오픈 14분 만에 매진됐다.
내한 인터뷰는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으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이 배우들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인터뷰한다. 인터뷰 뒤에는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최악의 결과를 맞으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