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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9개월만에 컴백한 ‘도시어부’ 울릉도·독도에 뜬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가 울릉도와 독도에 뜬다.

채널A ‘도시어부’팀이 울룽도와 독도 인근에서 대물 낚시에 나선다. 녹화에서 이덕화와 이경규는 울릉도와 독도에 처음 가본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마이크로닷은 “형님들 솔직히 지금 뉴질랜드 갈 때보다 더 신나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수준급의 낚시 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이태곤이 9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태곤은 한손으로 낚시를 하는 명불허전 ‘카바레 낚시’를 선보이며 이경규와 불꽃 튀는 낚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 국토의 끝 독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낚시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채널A ‘도시어부’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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