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은 1947년 창업해 최초 경운기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1위 농업기계 생산업체로 국제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준공한 경북지역본부는 대지면적 8,000㎡(2,400평), 건물 2,376㎡(720평) 규모로 기존 대구 달성군 화원 사업장보다 2배 정도 넓은 공간에 사무동, 부품창고, 정비공장, 세척장, 보관창고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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