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러블리즈(LOVERLYZ)의 진(JIN)이 오는 28~29일 양일간 진행되는 러블리즈의 단독 팬미팅 ‘러블리데이 2’에 합류한다.
진은 지난 1일 발매한 러블리즈의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 특별 무대에 일시 활동 중단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러블리데이 2’는 진의 활동 중단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러블리즈는 8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팬 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팬 미팅은 지난 2015년에 열린 러블리즈의 첫 단독 팬미팅에 이어 약 2년 7개월만에 국내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8~29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18 Lovelyz Fan meeting-LOVELY DAY 2’를 개최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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