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도 엄마야' 이인혜, 알렉스와 더 친해지나…우희진은 주상혁에 체벌

/사진=SBS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이인혜에게 알렉스가 더욱 다가가는 모습, 그리고 우희진이 주상혁을 체벌하는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아침극 1위 ‘나도 엄마야’(이하 ‘나엄마’) 11일 31회 방송분에서는 지영(이인혜 분)이 상혁(알렉스 분)오 제품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지영의 진지한 모습에 상혁은 금세 빠져들었고, “지영씨는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라는 말을 던지더니 일부러 같이 식사도 하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후 지영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특히 태웅(주상혁 분)과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이런 이야기는 태웅의 집으로 전해지고 이에 경신(우희진 분)과 현준(박준혁 분) 뿐만 아니라 신회장(박근형 분)과 은자(윤미라 분)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경신은 은자가 자신 모르게 태웅을 상혁에게 데려갔다는 사실에 불쾌했고, 심지어 태웅에게만 일러두었던 말을 가족들에게도 공개했다는 사실에 못마땅 하다가 결국 아이에게 체벌을 가했다. 그리고는 이를 나무라는 현준을 향해 “이 집안의 후계자인만큼 엄하게 키워야 한다”라고 지지않게 말하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이어 공개된 32회 방송분에서 상혁은 준혁으로부터 “이제 그만하고 와서 아버지를 뵈어라”라는 말을 듣는가 하면 지영에게는 자신이 도와줄게 없는지 물어보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리고 경신과 통화하던 지영이 그녀의 목소리를 알아보는 모습도 그려지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 마침내 가족의 소중함과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간다.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32회는 12일 오전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