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10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뮤지컬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1대 100’ 녹화에서 정동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KBS2 ‘불후의 명곡’ 무대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특유의 입담과 센스를 발휘했다.
지난 4월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표한 정동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해 ‘구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동하는 오는 29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정동하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한 KBS2 ‘1대 100’은 1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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