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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안양 석수동 '삼막애견공원' 오픈
입력2018-07-09 13:52:57
수정
2018.07.09 21:06:38
윤종열 기자
경기 안양시는 석수동에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 ‘삼막애견공원’을 개장했다. 삼막애견공원은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놀이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진도·허스키·도베르만·셰퍼드·풍산개 등이 대형 견종으로 구분된다. 도사견을 포함한 맹견종류는 입장할 수 없다. 공원은 놀이 공간 외에도 화장실, 음수대, 주차장, 그늘막,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물등록을 마친 견주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개방기간은 3~11월이고 월요일은 휴장이다. 삼막IC교통광장에 들어선 면적 1만1,943㎡의 공원 부지는 국토교통부 소유로 시가 관리청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로부터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조성했다. /안양=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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