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영혜 색깔사랑 대표, 부산시 공예명장으로 선정





박영혜(사진) 색깔사랑 대표가 부산광역시 공예명장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9일 오전 2018년 부산광역시 공예명장’ 시상식을 열고 박 대표에게 공예명장 칭호를 부여하고 인정서를 수여했다고 박혔다. 부산시는 지역공예인의 자긍심 고취와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공예문화산업분야에서 종사하고 부산시에 거주한 공예인 중 최고의 공예기술을 보유하고 공예인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박 대표는 섬유공예 분야에 오랜 기간 종사했으며,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과 디자인등록, 전시회 개최, 저서발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다양한 염색기법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제품개발에 힘쓰고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염색기법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앞으로 부산공예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