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구조당국이 동굴에 갇혀 지내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 가운데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현지 관리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
한편, 11∼16세의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20대 코치 1명은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치고 관광 목적으로 이 동굴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겼다. 이후 열흘 만에 생존이 확인됐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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