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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종로구, 저소득층 일자리 위한 ‘내일스토어’ 오픈
입력2018-07-08 21:29:49
수정
2018.07.08 21:29:49
최수문 기자
서울 종로구는 최근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일스토어 편의점’ 개소식을 열었다. 내일스토어는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 지하 2층에서 운영된다. 종로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은 이번 내일스토어 편의점은 보건복지부, 중앙자활센터, GS25 사업본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공헌형·기업연계형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이번 사업 참여로 내일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주민은 총 4명이다. 이들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구와 기업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교육도 받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내일스토어 편의점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자활사업 모델”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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