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최연소 쌈 싸기 장인에 등극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3회는 ‘아빠로 자라는 순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하는 봉태규 아빠와 전주로 여행을 떠날 예정.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시하-봉태규 부자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가 양손을 동원해 오물오물 쌈밥을 먹는 모습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먹방신 하정우 삼촌도 긴장할 만큼 맛있게 먹는 깜찍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시하는 자기만 먹지 않고 봉태규 아빠도 챙기는 효자둥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전주에 도착한 시하-봉태규 부자는 밥을 먹기 위해 쌈밥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시하는 고기 맛에 푹 빠져 폭풍먹방을 선보였다고. 앙증맞은 손으로 야무지게 쌈을 싸서 와구와구 먹는 시하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침을 꼴깍 삼키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양손을 동원해 쌈밥을 열심히 흡입하는 시하의 깜찍한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 귀요미 시하와 봉태규 아빠는 왜 전주로 여행을 떠났을까. 두 사람이 여행하는 동안 보여줄 차진 케미는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시하와 봉태규 아빠의 행복한 전주여행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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