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데일리룩과 애슬레저룩에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오스트리아산 천연 재생섬유 소재의 모달 티셔츠를 선보였다.
상반기 Y라인 무봉제 레깅스와 8.2부 길이의 레깅스로 한국 여성들의 맞춤형 애슬레저 요가복 브랜드이라는 평가를 받은 안다르는 여성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출시된 모달 티셔츠도 여름을 위한 친환경 티셔츠로 여름의 데일리룩과 액티브룩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모달 티셔츠는 소재가 순수 식물성 소재인 너도밤나무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친환경 섬유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과 뛰어난 땀 흡수성, 신체에 접했을 때 느껴지는 상쾌함, 아름다운 드레이프성을 가지는 여름에 적합한 섬유이다. 여기에 한국의 덥고 습한 여름 기후에 몸에 붙지 않는 박시한 실루엣에 레이온이나 면보다 월등한 통기성과 땀이 나도 빠른 흡수성으로 핫썸머 시즌에 가장 적합한 소재이기도 하다.
안다르의 여성오너 신애련 대표는 “여성의 자유로움이 안다르의 기본 제품 철학이다. 여성이 우리 제품을 입고 마음과 핏의 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에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있다. 여름에도 어떠한 활동에도 부족함이 없을 여성들의 라이프를 위한 제품들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총 10컬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모달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7월 중순부터 2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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