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대표이사 김영진)는 미국에 신규사업 추진 및 기존 사업부분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경영진 대표이사와 신규 사업추진본부장, 실무팀이 3일 미국 현지로 떠났다고 밝혔다.
세미콘라이트 이창재 영업담당이사는 “현재 세미콘라이트의 조명과 관련된 기존 사업부분의 영업은 국내의 경기침체와는 사뭇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사업부분의 영역을 점차로 확대함과 동시에 이에 안주하지 않는 차세대 신성장 신규사업의 발굴을 위하여 해외시장을 점차 타진할 계획 일환으로 대표이사 김영진을 비롯한 신규사업팀이 우선적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신규사업을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세미콘라이트 유종섭 IR담당자는 “최근 현재의 경영진 및 최대주주 측을 상대로 제기하고 있는 형사고소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 이에 대하여 현 경영진과 대주주 측은 법무법인을 통하여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한 상황으로 곧 이러한 공방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