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이연화(27)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멤버 한상희(28·볼빅)가 만났다.
한상희는 이연화가 골프 레슨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의 시다스골프밸런스스튜디오를 최근 찾아 자신이 투어 대회에서 사용하던 핑 퍼터를 선물하고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했다.
청각장애를 딛고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연화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라는 새 목표를 잡고 지난 5월부터 골프를 배우고 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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