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은 5일 인계동 가보정에서 연 제11대 의회 개원 축하 오찬 간담회에 참석, “소통하고 화합하며 파행 없이 위원장을 선출해 준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시 의회가 전국 지방의회의 모범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은 “위원회 구성이 원만하게 이뤄져 기쁘다”면서 “앞으로 집행부와 소통하며 상생 협력하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37명의 수원시 의원 모두가 참석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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