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이 2018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민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 23살인 김수민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다. 173cm의 키와 58.9kg의 몸무게를 나타냈다.
훤칠한 몸매를 자랑한 그는 이목구비 면에서도 자연스러운 미인형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회가 끝난 후 네티즌들은 “장신영 닮았네” “로봇이 아니야” “자연스럽게 예쁘다” “설현 느낌도 나는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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