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5일 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한 피해조사를 신속히 하겠다고 전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날부터 9일까지 피해 상황을 접수해 주택, 상가, 도로 등의 응급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국고지원이 필요할 만큼 피해 규모가 18억원 이상이면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 복구 계획은 24일 정해질 예정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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