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SNS를 비공개로 설정했다.
5일 현재시간, 김수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김수민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프로필 사진만이 남겨져 있다.
이는 지난 4일 열린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그가 ‘진’ 자리에 오르며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실제로 김수민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이후 포털사이트에서는 그의 이름이 검색어로 떠오르는가 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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