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GOT7) 유겸이 공연 도중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5일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갓세븐 유겸이 공연 중 미끄러졌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데는 없다”며 “공연 스케줄 이행에는 문제없다”고 전했다.
앞서 갓세븐 유겸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여린 월드투어 콘서트 솔로 무대 중 회전 동작을 하다 미끄러졌다. 당시 유겸은 무대 직후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갓세븐은 캐나다 토론토, 미국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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