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용인시, 난개발 조사 특위 구성 추진

용인시가 난개발을 조사하고 치유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4일 용인시에 따르면 백군기 신임 용인시장의 지시에 따라 ‘난개발 조사 특별위원회(가칭)’ 구성을 추진 중이다.

난개발 조사 특위 구성은 백 시장이 민선 7기 핵심 시정목표로 세운 ‘난개발 없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공약이다. 시는 난개발 조사 특위 구성을 위해 감사관, 도시계획상임기획단, 산업단지와 건축 관련 부서의 과장들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수지·기흥·구성 등 용인 서북부지역은 한때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가 크게 늘었지만 도로·공원·문화시설이 부족해 생활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민원이 쇄도했다. 특히 대규모 주택을 짓기 위해 산림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 ‘난개발 도시’라는 오명을 얻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