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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 본격 지원 나서

10개 첨단형 뿌리기술기업과 지원 협약 체결

충북도는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3일 충북TP 컨퍼런스룸에서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과 첨단형 뿌리기술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충북도가 전액 도비로 충북도내의 뿌리기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뿌리기업 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이다. 지원유형으로는 핵심 뿌리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 일반기업지원프로그램의 세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이번 지원공고를 마감한 결과 평균경쟁률이 3.6대 1로 기존 지원사업의 경쟁률보다 매우 높아 그동안 정부지원에서 소외되었던 뿌리기업들의 관심도와 열의를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뿌리기업지원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를 가져올 것이고 충북산업의 첨단화를 위한 강력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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