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이 신곡 홍보에 태풍 ‘쁘라삐룬’을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4일 휘인은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휘인은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홍보하며 “‘쁘라삐룬’과 함께 곁들여 듣는 ‘장마’”라는 글을 남겨 뭇매를 맞았다.
한편 휘인은 오는 16일 ‘레드 문’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다음은 마마무 휘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휘인입니다.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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